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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여행맛집 | 맛있는여행 (44)
호기심 가득! 모지모지!
동탄 남광장에 위치한 고기의 즐거움 늘 밖에서만 구경만하며 언제한번 가봐야지하다 한번 가봤습니다. 실내는 위 사진처럼 카페분위기처럼 좋습니다. 사람들도 은근 많이 들 찾는거 같아 고기맛은 어떨까하고 찾아봤죠. 점심에 족발을 너무 먹어서 그냥 1인분씩 맛만 보잔 생각으로 삼겹살을 시켰습니다. 갈비뼈 부위의 삼겹살이라 삼겹살에 뼈가 있다는게 독특합니다. 가격은 일반 삼겹보단 살짝 비싸더군용. 요즘 계란값이 비싸다는데 계란찜을 듬뿍 주셨네요~ 일단, 상차림은 대체로 비쥬얼은 좋습니다. 허나 단점이 위 사진의 맨 뒤쪽에 어두어 안보이는 야채무침?의 맛입니다. ㅡ,ㅡ; 한입먹고 저는 못먹겠더라고요. 입에 넣자마자 라면스프맛이 확납니다. 이건 진심...라면스프맛; 요리사분이 먹어보고 만든건지 의심이 될정도로...너..
토욜 오전 세마쪽으로 배드민턴치러가자하고 가던 도중 눈에 띄여서 즉흥적으로 들어간 피자집입니다. ㅎㅎ 원래 계획은 운동하고 늦은 점심을 먹으려다 그동안 약속했던 파스타도 떠오르고해서 먹고 운동하자 급변경~ㅋ 겉에서 보이는 것과 달리 내부는 엄청 넓습니다. 천정이 높아서 일까요? 암튼 첫인상은 깔끔한 레스토랑.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11시반정도? 첫손님으로 들어갔더니 일하시는 분들이 카운터쪽에 모여 계셔서 살짝 당황했네요. 문 앞에 12시부터라고 적혀있어서 안하나; 암튼, 오픈시간전인데도 친절하게 맞아주셨네요. 테이블 간격도 널직널직하고 연인이든 가족이든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는 분위기네요. 위 사진처럼 안쪽에도 테이블 서너개가 보이네요. 자~ 메뉴판입니다. 첫손님으로 홀에 아무도 없어서 사진 찰칵하는 소리..
퇴근 후에 급하게 가면서 인터넷 검색으로 찾은 고깃집~ 양념갈비집을 찾다 수제갈비라는 말에 한번 가봤습니다. 위치는 아마 서동탄역에서 얼마안되는 거리였던걸로...기억나네요. 퇴근 후라 배고프기도 했고 멀리 가지 않으려고 찾았던 고깃집~ 수제갈비 세트2인이 있어서 메뉴 살펴보지 않고 주문했습니다. 대표메뉴이기도하고 가격도 괜찮아서...ㅎㅎ 고기는 일하는 아주머니가 먹기좋게 구워주십니다. 양념이 이곳만의 비법으로 만들어서 희안하게도 굽기전과 다르게 구우면서 노릇노릇해는 신기한.... 뭐 구어진 다음엔 일반 양념갈비색이지만~ㅎㅎ 기본으로 가져다 주시는 야채도 푸짐합니다. 잡채가 나오는건 일반 고깃집의 구성과 크게 다르진 않습니다. 버섯이라든가 옥수수라든가 떡이라든가 추가로 모자란 반찬이나 음식거리는 맘대로 무..
항상 맛집만 찾아다니던 데이트 코스와 달리 좀 다른 시간을 보내보려고 찾아보다 찾은 이색카페 미스터힐링? 간단히 설명드리자면 일반카페처럼 음료도 시켜먹을 수 있는 마사지카페? 내부에 안마기가 있고 50분정도 안마기에서 마사지 받고나오면 음료수를 즐길 수 있는 카페입니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바로 입구문이 요러케 보입니다. 오픈기념으로 여러 이벤트를 하고 있었습니다. 일단 저희가 간 토요일엔 할인이벤트 1인에 11000원~ 카페 내부에는 조그만 테이블이 5-6개가 있습니다. 그렇게 넓진 않은 느낌~ 처음 커피와 과일쥬슬를 시키고 비용을 지불하면 위의 입구로 안내받아 들어갑니다. 들어가면 칸막이들로 구분된 공간이 나옵니다. 각 공간은 완전 차단은 아니고 칸막이로만 나뉘어있습니다. 그안에 안마기가 두개씩 놓..
미스터힐링 카페에서 북광장쪽을 내려다보다 발견한 새로운 간판; 서민식당? 네이버에서 찾아봐도 정보가 나오지 않아 처음엔 뭘 파는 곳일까 궁금해하며 찾아간 집입니다. 숙성삼겹살과 와규꽃등심을 팔고 있었습니다. 주인장님에게 여쭤보니 차린지 일주일밖에 안되었다고 하더군요. 새로 생겨서 인지 한두 테이블에 손님들이 있었습니다. 바로 옆이 라마다호텔이여서 그런지 먹던 중간 중국 관광객들도 와서 먹더군요. 내부는 새로생겨 매우 깔끔한 편이였습니다. 특이한 인테리어는 없구요. 그냥 깔끔한 고기집 분위기 아쉽게도 숯불은 아니였어요. 아직 준비를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근데 삼겹살은 오히려 숯불보단 불판이 더 나을 수도 있다고 하네요. 어디까지나 주인장님 말씀~ 솔직히 숯불도 맛난데;;ㅋ 일단 숙성삽겹살 2인분을 시켰습..
* 위의 사진은 퍼온 사진 생긴지 얼마 안 된 호텔같습니다. 사실 저도 동탄화성 융건릉을 두어번 갔는데 그 맞은편에 있었는지조차 기억이 안나는... 암튼 호텔 푸르미르 * 위의 사진은 퍼온 사진 고층의 호텔 모습이 아닌 어찌보면 아담하게 보이는 호텔건물 소개드릴 맛집 더 키친은 이 호텔 안에 있는 뷔페입니다. * 위의 사진은 직접 찍은 사진 제가 갔던때는 크리스마스여서 호텔 로비와 뷔페입구근처에 크리스마스 장식이 꾸며져있었습니다. *포스팅을 미루다 미루다 이제야 쓰네요;ㅎㅎ * 위의 사진은 퍼온 사진 크리스마스 이벤트로 해줄만한게 마땅히 없어서 뷔페집을 알아보다 찾아낸 곳입니다. 쿠팡인가 위메프에서 티켓을 팔길래 구입했죠. 아마 이때가 주말 런치였었는데 1인 40,000원정도 했던거 같네요. *평일런치는..
올 겨울 최고의 한파가 오던 날 허브 아일랜드를 갔네요; 펜션에 짐만 풀고, 너무 늦으면 엄청 추울까바 조금 일찍 바로 어두어지기 직전에 출발해서 도착했으나 추운건 어쩔수 없었습니다. 주차장의 위치가 애매해서 어디가 어딘지 몰라 초반엔 그냥 멋지게 보이는 불빛따라 다녔습니다. 저 멀리 왼쪽 건물 멀리 무슨 성같아서 가봤더니 무슨 체험관이라고 숙박이 가능한 곳이였더군요. 요건 무슨 식당 건물 근처까지 올라가서 찍은거 같군요. 어디로 갔는지도 기억이;; 너무 추워서 정말 정신없이 후다닥 걷기만 했네요;ㅎㅎ 그러나 정말 불빛축제답게 온통 반짝 반짝~ 산타마을가는 길이라고 해서 들어갔더니 허브 식물관인가하는 곳을 지나쳐야 하더군요. 들어가자마 허브향이 확~ *왠지 입구와 출구엔 향을 일부러 뿌리는거 같기도 하지..
간단히 점심을 먹고 날씨가 엄청 추운데도 불구하고 펜션 입실시간은 좀 뒤로 미루고 포천을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사실 전 펜션에 들가서 따땃하게 그냥 뒹굴고 싶었으나...ㅜㅜ 포천 여행지 추천에 써있는 아트밸리란 곳으로~ 입장료는 대인 5000원 두명이서 19000원에 입장료와 모노레일왕복권~구입 살짝 비싼 느낌이...ㅡㅡ; 날씨 탓에 맨 위의 사진을 보듯이 오르막을 오를 자신이 없어 모노레일을 탔습니다. 금요일이기도 하고 날씨가 올겨울 제일 추운날이여서 그런가요. 사람이 별로 없어서 좀 썰렁했습니다. 풍경사진은 요렇습니다. 사실 요 호수와 절벽이 전부이긴 합니다. 꼭대기에 천문과학관이라고 전시실이 있는데 크게 볼거린 없어서 패스... 날씨가 좋았다면 조금 느낌이 달랐을 수도 있겠지만 겨울이라 살짝 실망도..
갑작스럽게 일주일전에 휴가를 내고간 포천여행 하필 가는날이 올겨울 최고의 한파~ 그것도 춥다는 포천~ 출발하면서 눈발이 내리더니 올라가면서 눈은 멈추고 다행히다 싶었는데 역시 포천은 포천이더군요~ 엄청 추웠습니다;; 포천하면 이동갈비다하고 갈비집을 찾다가 저녁 펜션에서의 바베큐를 위해 간단한 점심을 먹기로하고 찾은 맛집입니다. 욕쟁이할머니집? 입구로 들어가면 위의 사진처럼 된장과 청국장을 팔고 있더군요. 실내는 딱 시골집~ 맨 오른쪽 위의 사진속 할머니가 주인공인 욕쟁이할머니이신가봐요. 근데 할머니는 볼 수 없었다는... 찰진 욕을 듣나 싶어 걱정을 했는데...ㅎㅎ 추워서 밖에 좌석엔 아무도 없고 저 문으로 들어가면 시골 온돌방에 탁자가 놓여있습니다. 저 위에 매달아놓은건 멀까요. 시골집 풍경을 떠올리면..
소개~소개로 찾아가게된 샤브샤브 칼국수집 동탄 세마대쪽에 은근 맛집이 많다는 얘긴 들었지만, 정말 후회없는 숨은 맛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샤브샤브 칼국수를 좋아한다면 말이죠~ㅎ 처음에 가면 이렇게 보리밥이 야채와 함께 나옵니다. 본인의 취향에 맞게 고추장을 넣고 비벼먹으면 됩니다. 사실 보리밥이 무한은 아닌데 말하면 그냥 계속 줄거 같은 편안한 분위기~ 암튼 주메뉴도 먹기전에 배를 채울순 없죠~ 반찬은 간단하게 김치 두종류가 항아리에 담아 나옵니다. 아래 보시면 아시겠지만 특별한 반찬이 필요없을만큼.... 푸~짐하게 나옵니다. 2인분인데 엄청난 야채가 육수에 담겨나오네요~ *야채 추가도 돈을 받지만 일하는 아주머니께 말잘하면 슬쩍 챙겨다 주십니다. 물론 아주머니에 따라 다를수도~ 드디어 고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