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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동탄카페 (4)
호기심 가득! 모지모지!
항상 맛집만 찾아다니던 데이트 코스와 달리 좀 다른 시간을 보내보려고 찾아보다 찾은 이색카페 미스터힐링? 간단히 설명드리자면 일반카페처럼 음료도 시켜먹을 수 있는 마사지카페? 내부에 안마기가 있고 50분정도 안마기에서 마사지 받고나오면 음료수를 즐길 수 있는 카페입니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바로 입구문이 요러케 보입니다. 오픈기념으로 여러 이벤트를 하고 있었습니다. 일단 저희가 간 토요일엔 할인이벤트 1인에 11000원~ 카페 내부에는 조그만 테이블이 5-6개가 있습니다. 그렇게 넓진 않은 느낌~ 처음 커피와 과일쥬슬를 시키고 비용을 지불하면 위의 입구로 안내받아 들어갑니다. 들어가면 칸막이들로 구분된 공간이 나옵니다. 각 공간은 완전 차단은 아니고 칸막이로만 나뉘어있습니다. 그안에 안마기가 두개씩 놓..
시기로 보면 초여름이여야할 때지만, 벌써부터 후끈후끈~ 밖에 나가기가 겁날 정도로 한낮엔 햇볕이 뜨겁네요. 이 날은 다행히 날씨가 바람도 불고 온도가 높지 않아 시원한 편이였지만, 빙수가 떙겨서 찾은 카페 달보드레~ 이미 동탄에서는 많은 분들이 알고 있을법한 유명한 빙수 카페입니다. 작년부터였나? 우연히 알고 난 이후부터는 꼭 여름이 아니여도 빙수가 생각날때 자주 찾던 곳인데 올해는 처음으로 가게 되었네요. 요긴 대패빙수라고 해서 위의 사진의 접시 위쪽과 같이 얼음이 아주 아주 잘게 갈아져서 나오는게 특징입니다. 일단, 망고가 요즘 인기인거 같아서 이날은 망고대패빙수를 시켜봤습니다. 가격은 만천원?만이천원합니다. 둘이 가면 늘 대패빙수하나와 아메리카노 한잔시켜서 나눠먹곤 하죠~ 그 전엔 녹차나 딸기가 들..
오랜만에 파스타와 피자가 생각나서 찾아간 레스토랑 그로또, 영통쪽에 있는 그로또가 유명한거 같던데, 찾다보니 동탄 KT근처 가까운 곳에도 생긴거 같아 멀리가기도 좀 귀찮고해서 일단, 동탄 남광장쪽에 있는 그로또를 찾아가봤습니다. 인터넷으로 확인한 바, 인테리어가 특색있는 영통점 그로또와 마찬가지로 이곳도 천장에 독특한 조형물들이 설치되어 있네요. 참고로, 홀 내부쪽으로 들어가 창가쪽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창가쪽 풍경을 못찍었지만, 창가쪽은 바로 산이 보입니다. 동탄을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복지문화센터 뒤쪽에 산이 하나있죠? 바로 그 산~ 그래서 나름 시내에 있는 레스토랑치고는 전망도 좋습니다. 안쪽, 저와 친구가 앉은 자리 바로 옆의 기둥의 모습입니다. 아~ 자릴 생각하니 요기의 단점이 하나있어요..
아메리카노 한잔과 달달한 케익이 생각날때 찾게되는 홍종흔 (홍종훈 아니죠~) 베이커리 지난 겨울에 처음가보고, 그 이후로 두세번은 간것 같네요. 요긴 빵집과 카페를 함께 운영하는 곳입니다. 동탄사람들이라면 한번쯤은 와보지 않았을까 싶네요. 이미 꽤 유명한 곳이 되었죠. 빵집이 잘하고 못하는지는 그 집 딸기가 들어간 케익을 먹어보면 된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오늘 위의 말을 확인하려고 딸기들어간 빵을 시킨건 아니고요. 사실 조각케익을 먹으려고 왔다가 빵이 맛있어보여서 급메뉴 변경~ 사실 여기 빵들이 종류도 많고 먹어본 빵들이 모두 맛있었습니다. 딸기와 빵사이 슈크림의 조화~ 딸기가 달고 싱싱하고 맛있습니다. 체인점 베이커리에서 파는 케익에서 종종 느끼는 밍밍한 딸기맛이 아니라서 참 좋네요. 이곳 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