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terday :
Total :
- 쿠팡파트너스
- 구글에드센스
- 애드핏
- 애드픽
- 달빛이비추는 금빛작업실
- #폰요리
- 생명유지필수영양소
- 코코소프트
- 재테크포럼
- 나라디자인
- 기면기의 기억을 걷는 시간:D
- Carbon Fiber Workroom
- 작은설탕
- 김장배추의 게임스토리
- 문또또 라이프
- 필로소피아트
- TakeALook
- 하포의블로그
- 주니엘의 라이프 스토리
- neverending
- NEOEARLY*
- 서기닷컴
- 나 혼자 중얼??
- 먹보a의 살찌는 블로그
- 블로그팩
- 내다보는 (창)
- 집사 강가이버
- JunToday.com
- Hi Hello, Daily
- 영웅엔진
- 사람의 향기
- READ!
- Half and Half
- 비행인생
- Urban Country Diary
- 푸우시로의 지식창고
- Never Ending Story
- 오다
- 꽃길만 걷자
- 실버스타그램
- 하이공도리
- MY FIRST REFRAIN
- 브로페's
- 지금, 당신은 행복합니까?
- JS Storage
- 여행지스크랩북
- 재무컨설턴트 이주호
- 미친듯이 만들어 재끼자.
- 마음의 평온
- Papa's Lab
- Almost nothing
- OK건설워커
- Enjoy the monent ~ Laondd…
- Lifelog of Sol
- moviescale
- The Invincible Iron Man
- 도메인연결
호기심 가득! 모지모지!
동탄 깔끔한 레스토랑 겸 브런치카페 그로또! 가족이나 커플에게 추천! 본문
오랜만에 파스타와 피자가 생각나서 찾아간 레스토랑 그로또, 영통쪽에 있는 그로또가 유명한거 같던데, 찾다보니 동탄 KT근처 가까운 곳에도 생긴거 같아 멀리가기도 좀 귀찮고해서 일단, 동탄 남광장쪽에 있는 그로또를 찾아가봤습니다.
인터넷으로 확인한 바, 인테리어가 특색있는 영통점 그로또와 마찬가지로 이곳도 천장에 독특한 조형물들이 설치되어 있네요. 참고로, 홀 내부쪽으로 들어가 창가쪽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창가쪽 풍경을 못찍었지만, 창가쪽은 바로 산이 보입니다. 동탄을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복지문화센터 뒤쪽에 산이 하나있죠? 바로 그 산~ 그래서 나름 시내에 있는 레스토랑치고는 전망도 좋습니다.
안쪽, 저와 친구가 앉은 자리 바로 옆의 기둥의 모습입니다.
아~ 자릴 생각하니 요기의 단점이 하나있어요~ 의자가 살짝 불편합니다.ㅡㅡ; 편의점 의자에 쿠션을 놓은듯한 느낌~ 의자만 좀 더 편안한 의자였으면 좋겠어요~ 카페라면 의자가 좀 편해야하지 않나싶은데ㅎ
요긴 테블릿이 메뉴판입니다. 저희는 브런치 세트 메뉴를 골랐죠~ 세트메뉴라고 특별한건 없고, 커피가 포함되어 있는거더군요~ 커피가 기본이고, 하우스맥주나 와인으로 변경하면 추가요금이 붙는 식입니다.
테이블에 놓인 꽃을 보며 주문한 음식을 기다리는 중~
유심히 살펴보니 테이블마다 꽃 종류도 다 다른거 같더라고요~ 활짝피지 않아 아쉽~ㅎㅎ
요건 색깔이 그래서 그렇지 그냥 물입니다. 주문한 음료가 아님;ㅎㅎ
주문한 세트 메뉴의 음식이 나오기전 음료가 먼저나왔습니다. 커피맛이 괜찮습니다. 커피는 리필이 가능~ 세트메뉴 중에서 음료한잔은 하우스맥주로 바꾸었어요~ 맥주안에 레몬이 한조각 띄워져있어요~ 맛도 살짝 독특한데, 자몽같은 씁쓸한 맛도 살짝나고 그러네요. 하우스맥주라 해서 자체 제조한거 같진 않고 맥주칵테일이 아닐까 싶네요. 솔직히 맥주는 맛있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습니다. 차라리 와인을 마셔볼껄~ 후회했네요.
요상태로 기다리다보니 얼마지나지 않아 피자가 나왔습니다. 피자이름은 가물거리지만, 무슨 살라미피자? 치즈가 강조된 피자이름였던거같네요~ 치즈도 적당하고 꿀을 발랐는지 아주 달아요~ 허니버터 머시기마냥 단맛에 계속 손이 갑니다.ㅎㅎ 그로또 검색을 해보니 이 피자를 많이 시켜먹었길래 저희도 위험을 줄이고자 주문한 피자입니다. 역시 사람들이 많이 찾는 이유는 있네요~
블로그에 올려보겠다고 사진을 찍어보자해도 여전히 익숙치가 않아 나오자마자 먹기 바쁘네요. 뒤늦게 찍은 피자사진~ 그래도 맛있어보이죠?ㅎㅎ
피자가 나오고 한참뒤에 나온 스파게티~ 크림새우?게맛살 스파게티~ 역시나 이름은 정확히 기억나지 않네요.
검은 면은 무언지 잘 모르겠네요.
이전에 먹어봤던 스파게티보단 확실히 맛있습니다. 게맛살이 음식이름에 들어간거 같았는데 음식엔 마니 보이지 않네요.ㅎ
스파게티와 함께 빵 두조각도 함께 나오니 찍어드셔도 맛납니다. 여성 혼자먹기에 양은 충분해보입니다.
역시 맛집소개 블로거들처럼 요런 컷도 도전해봤으나, 역시 익숙치 않네요. ㅋ
피자가 나오고 스파게티가 한참 늦게 나와서 살짝 투덜거렸더니, 주문이 동시에 들어와서 늦었다며 죄송하다면서 서비스 빵조각을 두개 가져다 줬네요. 와인 두잔 서비스라면 좋았을것을~ 너무 공짜를 바랬나요?ㅎㅎ
음식을 다먹고 마지막으로 커피 한잔 리필~
맨위의 홀 사진을 참고하시면 아시겠지만, 여러명이 함께 할 수 있는 큰테이블도 있고, 커플뿐만 아닌 가족, 친구들이 함께 와도 좋을 만한 레스토랑입니다. 다음에도 기회되면 영통쪽에 있는 그로또를 가봐야겠네요~
|
도움되셨다면 공감 하트 버튼 눌러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