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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아이폰12블루 (8)
호기심 가득! 모지모지!
지금까지 홈버튼이 있는 아이폰 시리즈들만 사용하다 홈버튼 없는 폰으론 아이폰12이 첨인지라 예전 자주 쓰던 기능이나 매뉴룰 열려고 하다 멈칫하는 경우가 아직은 종종 생기네요. 빨리 자유자재로 다뤄야할텐데.ㅎㅎ 암튼, 아이폰12의 경우, 재미난 기능이 하나 있더군요. 폰의 뒷면을 손가락으로 탭해서 기능을 작동시키는 겁니다. 사실 화면캡쳐를 하려다 막혀서 방법을 찾아보다 알게 된 기능입니다. 아이폰12에서 화면캡쳐를 하려면 전원버튼과 음량높이는 버튼을 동시에 누르는거더군요. 근데 이게 은근 익숙하지 않으면 상당히 불편하더군요. 인터넷을 돌아다니다 찾은 방법입니다. 쉽게 화면캡쳐하는 방법 손가락으로 아이폰 뒷면을 두번 텝합니다. 따딱!하고 연속으로 치면 화면이 캡쳐됩니다. 간단히 설정하는 방법 올려봅니다. 매..
진짜 힘들게 받았네요. 택배 분류오류로 여기저기 센터를 왔다갔다하다 발송하고 거의 일주일 후에 드디어 받은 아이폰12 블루!! 쓱 아이폰 사전예약을 진행한 업체는 하우디라는 곳입니다. 뽁뽁이에 그 회사 로고가 그려진 스티커가 붙어있네요. 간단한 회사소개와 AS안내가 담긴 종이가 함께 담겨있습니다. 나름 애플 물량을 빠르게 받았는지 처음 사전예약 공지의 발송예정일보다 훨씬 빠르게 발송은 했는데 저는 운이 없어서 거의 비슷한 날짜에 받은 셈...ㅡㅡ;; 늘 영상과 사진만으로만 구경했던 아이폰12 블루 케이스가 제 앞에~ 케이스 바로 열어보기도 아까울 정도로 기분이 좋군요. 방안 형광등 아래서 찍었는데 실제 색상은 사진 색상보단 조금 밝습니다. 제가 쓰고있던 아이폰7으로 찍어서 그런지 사진 색상이 좀 어색하네..
상당히 길죠??? 대박입니다. 대박! 오도착을 두번이나 당함;;; 오늘 안오면 취소/환불받으려 쓱에 약간의 항의를 해놓았었는데 다행히 3번째 오도착은 안되었네요;ㅡㅡ; 쓱 상담원들도 뭐 할 수 있는게 없어 그냥 기다려달라밖에 못하는 걸 알면서도 답답한 맘에 승질을 살짝 내긴했는데...배송출발 저 단어를 보는 순간 괜히 미안함이 급 들긴했네요. 암튼, 청원HUB갔다, 대전HUB갔다...올라왔다, 내려갔다...이런 경험은 난생처음임!! 택배기사아저씨도 오도착 원인을 모르겠다는데... 도대체 뭐가 문제였던건지 알 수가 없네요. 어쨌든 금일 도착~ 휴~~ 회사로 배송을 시켜서 물건받고, 집에가서 사진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추가; 쓱 담당상담원이 배송상태 안내전화주면서 배송지연된 점 미안하다며 적립금 만원을 넣..
그렇게 기다리던 아이폰12 블루가 오고 있네요. 늘 두서세대 지난 버전만 구매해서 사용했던지라 아이폰을 이렇게 기다리며 구매한 적이 없다보니 기다림이 익숙하지 않아 은근 안절부절했는데 드디어 아이폰12 예약했던 상품이 배송을 시작했네요. 카카오 톡스토어 쓱닥컴을 추가해놧더니 이렇게 친절하게 알림을 보내줍니다. 회사일하면서도 틈나는대로 배송화면을 확인하고 있었던지라 상품준비에서 배송준비단계로 넘어간건 이미 확인했었는데 오늘 바로 배송시작할 줄은 몰랐네요. 암튼, 아이폰12가 택배사로 이동하고 있겟죠?ㅎ 사전예약 때 판매되었던, 현재는 모두 품절상태인 아이폰12 프로 옛 페이지를 찾아 리뷰들을 보니 31일부터 1일,2일, 2차 사전예약했던 분들까지 많은 분들이 받았다고 후기를 올린 걸 확인하고, 안그래도 품..
주말, 만나려던 친구의 지인의 지인이 망할 코로나에 걸려, 꺼림직하다고해서 약속을 취소하고 집에서 뒹굴거리고 있습니다. 아이폰12 영상들과 국내에서도 벌써 받았다는 몇몇 글들을 보다 생각난 김에 쓱 주문페이지를 가봤으나. 배송진행상황은 변화가 읍네요.ㅎㅎ 이 화면을 볼때마다 대체 언제 오는거야 솔직히 가끔 짜증을 내기도 합니다만. ㅎㅎ 오늘은 문의를 함 해볼까하고 쓱톡문의?!를 통해 상담원에서 배송관련 문의를 해봤습니다. 토요일이라 문의글이나 올려놓으려 했더니 토요일인데도 상담원이 일을 하시더라고요. 상담톡으로 짧게 물어봤더니 아래와 같은 답변을 주었네요. 음...답변이 애매하긴 한데 단순하게 해석해보면 24일 주문건부터 다음주, 오늘이 31일 토요일이니 즉, 빠르면 11월 2일 월요일부터 출고된다는 이..
사전예약으로 주문한 아이폰12는 한국에는 들어왔는지, 언제 배송 시작할지 아무 소식이 없고...요 몇일은 퇴근길에 버릇처럼 유튜브로 제가 구매한 아이폰12 블루 영상들만 보며 맘을 달래고 있네요. ㅎㅎ저도 영상들에 나온 요 아이폰 박스를 언제쯤 손에 쥐어볼런지..ㅎ 암튼, 영상들을 찾아보며 느낀 건, 도대체 블루의 정체를 정확히 알 수 없다는거~! 아무래도 유광이라 그런거 같긴 한데요. 네이비가 섞인 블루 같기도 하고 완벽한 파랭이?!로 보이기도 하고...해외에선 블루가 엄청난 인기라던데 그냥 문화의 차이인건지 아님 한국에선 초기 공개된 영상 속의 색상으로부터 붙은 용달블루라는 별명때문인건지 다른 색상보다 선호도가 그렇게 높아보이진 않네요. 빨리 제눈으로 직접 확인해보고 싶네요. 아래는 제가 찾아본 아이..
기존 주문했던 상품의 페이지를 들어가봤더니 이런 반가운 소식이 적혀있네요. 배송일이 조금 앞당겨질 수 있다는 공지가 떠있네요.입고 일정이 조금 당겨진다면 다음주?! 아쉽게도 정확한 날짜는 적혀있진않네요. 2차 사전예약 때 구매한 저에겐 위와같이 11월 10일부터 배송시작이라고 떠있긴합니다. 그래도 저 위 새공지를 쓴거보면 저 날짜보단 빨리 발송할거 같은 예감이... 아이폰12 필름과 케이스도 주문해놨는데 그것도 물량이 딸려 배송이 담주나 시작 된다는데...아이폰12보다도 늦게 오는건 아닌지...ㅎㅎ 암튼, 전 아이폰12 블루를 주문했는데 실제 블루 색상이 어떨지가 가장 궁금하네요. 더 좋아졌다고들 하는 화면 해상도도 궁금하고요. 최근 계속 올라오는 언박싱 영상들을 봐도 여전히 정확한 색감은 알 수가 없군..
드디어 4차 사전예약이 끝이군요. 제 주문내역이나 보러 쓱에 들렀다 아이폰 사전예약 페이지도 찾아봤더니 28일 00시 에 마지막 사전예약이라고 적혀있네요. 현재는 악세사리 몇개 상품만 올라와있고, 아이폰12와 아이폰12 프로는 내려가서 리스트에도 나오지 않네요.28일 0시에 마지막 사전예약이 시작되나 봅니다. 제 주문내역에 들어가봤더니 배송상태가 상품준비중으로 바뀌었어요.@@ 원래는 11월 10일 순차발송이라고 안내가 되어있었는데...설마 좀 더 일찍 발송해주려나요??? 그럴만한 것이 제가 선택한 블루는 매회 사전예약 거의 끝나기직전에도 품절이 아니였거든요.ㅎㅎ 그만큼 블루는 안팔려서 1차에 받을 물량에 제 주문건도 포함된건 아닐까하는 기대를 함 갖게하는 안내메세지군요. 솔직히 전 아이폰12 블루가 용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