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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수건 (4)
호기심 가득! 모지모지!
인터넷으로 수건/타올을 주문해보신 분들은 아실 수 있지만, 간혹, 먼지가 많거나 이상하게 수건이 얇게 느껴지는 경우가 있죠. 몇가지 많이 하는 오해와 함께 수건/타올을 고르는 꿀팁을 옯겨봅니다. 1. 수건의 중량은 높은데 처음 받았을때 얇게 느껴지는 이유는? 수건의 초도 물량은 물류창고에 몇천장씩 쌓아두기때문에 수건의 숨이 죽어(눌려) 있어서 그렇습니다. 세탁 후 올(코)이 살아나면서 두께감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건조기(건조기능) 사용을 권장합니다. 호텔에서 사용하는 수건은 생각보다 두꺼운 수건이 아닙니다. 호텔수건이 두껍고 뽀송뽀송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호텔에서는 세탁 후 대형건조기의 사용을 하기 때문입니다. 가정에서는 대형건조기 대신 세탁기에 있는 건조기능 또는 건조기 사용을 하시면 자연건조보다 올(..
송월타월 본사에서 퍼왔어요~ 수건 고르는 꿀팁입니당~ 일단, 영상에서 첫부분에 나오는 GSM이 중요한거더군요. 그냥 중량이 많이 나가면 도톰하고 좋은게 아니였어요~ 일전에, 송월타월 대리점 사장님이 말한 걸 영상에서 좀 더 쉽게 설명해주는군요. 즉, 일정 면적기준으로 계산한 무게 이게 왜 중요하냐면! 무게가 나가는데 크기가 커지면 조삼모사처럼 두툼해지는게 아니란거죠. 즉, 두께 두툼함을 비교하려면 GSM이란 단위가 필요한거였어요~ 이제 무조건 무게가 많이 나가는 수건이 좋다라는 생각은 버려야겠네요. 오늘, 네이버 럭키투데이 코너에 올라온 적당한 중량 170g의 수건이예요. (제가 아는 분 가게~) https://goo.gl/3Xajw1 솔직히, 수건 가격이 몇천원이라 할인의 의미는 없어보이고~ 대신 사은..
저도 몰랐던 사실, 최근 가정에서도 호텔수건급의 수건들을 구입하는 경우가 늘어난다는데요. 일반인들이 오해를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최근 작업때문에 만나는 송월타올 대리점 사장님이 왈~ 01 '수건은 무조건 무게가 나간다고 좋은거 아니다' 220g, 250g 이렇게 무게가 나가는 수건들은 무조건 두툼할거라 착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사실은 이렇다고 합니다. 일정 면적에 넣을 수 있는 실의 양이 제한적이라, (기술적으로 불가능하다고 함) 일정 무게 넘어가면 더 이상 두툼해질 수 없다네요. 무게가 많은 걸 잘 따져보면 면적이 커진 경우이니 사이즈와 무게를 동시에 따져봐야한다고 합니다. 물론 브랜드 타올은 어느정도 정해진 규격의 무게와 면적으로 생산판매되기 때문에 엉뚱한 무게와 사이즈로 팔진 않긴 한다고 합니..
저야 항상 집에서 어머니가 챙겨주시는 수건으로 살고 있어서 잘 몰랐습니다만, 송월타올 상세페이지 디자인을 해주면서 알게된 사실~ 최근 1인, 2인가구가 늘어나는 탓이여서 그럴까요. 수건, 타올 시장도 트랜드가 바뀌고 있다는군요. 흔히들 수건하면 사은품이나 선물로 받아 써도 충분하니 따로 구매하는 경우가 없을거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요즘엔 혼자사는 사람들도 늘고해서그런지 수건 타올을 인터넷으로 3-4장씩 구매하는 경우가 늘어났다고 하네요. 그래서 1년~2년 사이 빠르게 타올 수건 시장도 바뀌어가고 있다는군요~ 암튼, 뭐 물론 일때문에 알게되었지만, 송월타올 뿐만아니라 수건타올 상품들이 1-3월 사이에는 비수기에 속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최근 많은 업체들이 이벤트를 많이들 한다고 하네요. 송월같은 경우,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