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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 가득! 모지모지!
돌아온 데이즈! 업데이트 후, 매우 좋아졌네요! 본문
최근인지 언제인지 업데이트가 되었다는 소식을 뒤늦게 듣고,
설치하고 오랜만에 접속해본 데이즈, Dayz!
그래픽이 예전에 비해 훨씬 좋아졌네요.
그리고 메뉴나 움직임들이 매우 매우 부드러워졌습니다.
일단 메뉴들의 폰트가 바뀌면서 깔끔해졌군요.
태어나자마 저 멀리 배가 보입니다.
그냥 구경삼아 가보기로
별거 없을거같지만;
그래픽이 좋아져서 그럴까요?
배를 비롯해서 전경이 참 좋아보이네요.
예전에 이런 느낌이 아니였는데;ㅎ
수확은 있었습니다. 큰 배낭하나; 딸랑;ㅎㅎ
근처 기찻길을 따라 무작정 따라가봅니다.
사실 맵을 잘 몰라요~
데이즈초반에 살짝만 하다
바로 아르마3로 넘어가서 체르노는 익숙하질 않네요.
가는 도중 첫 무기를 찾았습니다.
뿅망치;
과연 좀비가 죽기는 할란지;;;
암튼 없는거보단 낫겠죠?ㅎㅎ
총도 하나 망치를 집은 근처에서 주었으나 총알이 없습니다.
은근 총은 잘 나오는데 총알이 잘 나오지 않는 느낌이군요.
저 세 명이 서있는 동상;
먼가 예전에도 여러번 와봤던 곳 같은데 어딘지는 여전히 기억안나는군요.
동상근처 돌아다디던 좀비들을 앞 교회안으로 유인해서 모두 처리한 뒤
여유롭게 스샷한번 찍어봤습니다.
확실히 데이즈가 제대로 바뀌었군요.
그래픽이 넘 구린거같아
예전에 잘 손이 안갔었는데...
배고플땐 이렇게 딸기나무들을 뒤지면 됩니다.
눈꼽만치 배가 차긴합니다만,
굶어서 죽는거보단 이렇게 딸기동냥이라도 해야;;
총알도 없는 총을 들고, 탑위로 올라갔네요;
다행히 사람은 오지 않고;
요총이름은 기억나지 않지만,
주을때부터 스코프가 달려있었습니다.
줌이 꽤 되는 편이라
엄청 당겨지네요;
저 멀리 집이 보이시나요?
1단계 줌
줌을 끝까지하면 이렇게나 당겨집니다.
총알이 없다는게 매우 안타깝네요.
이 총을 들고 오래살지 못할걸 잘알기떄문에 더욱 안타까운;ㅎㅎ
오늘은 일단, 첫날이니 작은 마을 옆 숲에서 접종!~
음식도 어느정도 가방에 채워뒀고,
마을엔 우물이 있꼬, 물마시고 병에만 안걸리면
몇일은 버티며 살 수 있을거같긴합니다;ㅎ
암튼 데이즈가 예전 망할 최적화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빠진게 사실이긴하나,
간만에 바뀐걸 보니 어느정도 희망을 가져봅니다.
생존게임하면 아직도 전
데이즈이상의 게임은 못해본거 같습니다.
이렇게 사라지는 건 좀 아쉽기도 하고
어찌되었건 업데이트 좀 더열씸히 해서
다시 붐을 일으켰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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