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5 습격 재미난 팁 투척! 퍼시픽 시그널

독립기념일 이벤트가 한다길래 들어가봤더니 작년의 아이템들이 고대로..ㅡㅡ; 왠만한 옷과 차량이 추가된게 없어서 실망했네요. 작년 한참 새로운 습격이 추가될거라면서 성우들의 녹음버전들이 퍼졌었는데... 새로운 습격은 영영 없는건지...

 

암튼, 간만에 접속한 겸,

제가 가장 좋아하는 습격 중 하나

퍼시픽의 '시그널'을 해봤습니다.

 

요 습격에는

많이들 모르는 굿팁하나 숨겨있습니다.

습격하며 스샷을 찍었어야하는건데 못찍고,

평상 시에 그냥 도시에서 찍은 스샷이니 참고바랍니다.

그리고,

허탕칠 확률도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저는 딱한번 실패했었습니다.

그만큼 거의 대부분 성공합니다,

 

 

일단, 습격이 시작되면 모두 시샤크를 타러 가게되는데...

그리로 가지마시고, 위 지도에 찍힌 곳으로 재빨리 달립니다.

 

 

그곳에 가면 차량 오른편에 사진과 같은 옥상이 나옵니다.

차에서 내려서 올라갑니다.

 

 

해당 옥상에 오르면 또 하나 옥상으로 오를 수 있습니다.

위 사진의 정면의 건물의 턱을 이용해서 올라갑니다.

 

 

바로 이곳으로 올라갑니다.

너무 서두르면 오른쪽으로 떨어지니 침착하게

올라갑니다.

 

 

올라가보면 위와 같은 환기구가 보일겁니다.

환기구를 발판삼아

건물위로 올라갑니다.

환기구를 오를때 서두르면

반대편으로 떨어지는 경우가 있으니

천천히 하나씩 위로 올라갑니다.

 

무기를 들고 조준하며 걸으면

실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자 드디어 마지막,

사실 스샷이 습격중이 아니라서

보이지 않지만,

여기서서 바라보면 헬기가 하나 서있을겁니다.

 

습격 중에 이곳에 도착하면

헬기를 건들지말라는 남자의 목소리도 듣게 될겁니다.

 

 

바로, 헬기장 표시가 있는 이곳에

경찰헬기 혹은 소방헬기가 있습니다.

 

헬기를 타고 나머지 습격원들이 있는 곳으로

가서 태워주거나,

바로 섬으로 이동하면 됩니다.

 

왜 이 팁이 굿팁이냐면,

헬기를 섬의 끝쪽(시샤크에서 내리는 쪽)에

착륙시키고 나서

인질을 구하게 되면,

 

씬이 바뀔때 헬기가 그대로 남아있기때문이죠~

헬기를 타고 인질을 목적지에 데려다주면

시간이 엄청 절약되기도 하고

중간에 경찰을 따돌릴때

하늘에서 헬기만 따돌리면 되게때문에

매우 쉬워집니다.

 

잘 기억하셨다가 꼭 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다음부턴 시샤크를 안타게 되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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