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2020 크리스마스 e-프리퀀시, 스탠딩 스케줄러 교환완료!

세번째 성공해서 받은 스타벅스 스탠딩 다이어리입니다. 교환해서 받을때 단골 매장 직원분이 ‘고생하셨습니다’라고 해주기까지 해서 기분이 은근 좋았네요. 사실 고생은 크게 하진 않았는데.ㅎㅎ. 오히려 아침 오픈7시 살짝 넘어 사이렌오더로 주문하고 거의 매일 찾아간지라 오픈 준비하는 직원분이 더 고생하셨을듯한데...참고로 제가 가는 지점은 종로 국립중앙의료원 옆에 있는 스타벅스입니다. 제가 집근처도 가보고 다른 몇곳도 가봤지만 여기 일하시는 분들이 가장 친절하고 표정들이 밝은 듯합니다. 제가 아침시간 자주 보는 세분이 있는데...늘 아침마다 기분좋게 만들어주시는 분들이시죠.

아~ 매장이야기에 빠졋네요. 요건 유일하게 스텐딩 다이어리를 교환해야 주는 계산기입니다. 태양광으로 전력을 얻는건가 봅니다. 받을때 잠깐 온이 되어있더니 얼마안가 꺼져버렸네요. 낼 함 잘 작동하는지 테스트해바야겠습니다. 근데 폰계산기에 익숙해져서 마니 사용하진 않을거 같긴하네요. 그냥 기념품으로 ㅎ

첫두어장을 펼치면 저런 메시지가 적힌 페이지가 나옵니다. 첨에 먼가 했습니다. 그러다 다이어리 이름이 스텐딩이라는게 떠올라서 혹시나 세워지나 싶어져서 했더니..아래와 같이 세워서 사용할 수 있는거였습니다.

요 기능 역시 쓸일이 있을지...어쨋거나 아이디어는 새롭네요.ㅎㅎ

요렇게 스타벅스 2021년 다이어리 두개~ 하나는 친구에게 전달할 예정~

참고로, 지난번에 받은 노트키퍼 다이어리, 요건 카드지갑이 추가로 증정되는 다이어리입니다.

모아보니 푸짐하네요.ㅎㅎ 보너스?로 주는 추천 앱 3개월 무료쿠폰, 총 6장의 커피교환권(한장에 두잔교환이라 총12잔이 되겟네요.)까지...의외로 쏠쏠하네요. 그냥 기념품만 교환하는 이벤트인 줄만 알았거든요. 쿠폰들이 다이어리 맨 뒷쪽에 숨어있다란 걸 인터넷 다륹분들 글을 보고 알았네요. 못쓰고 버릴뻔;ㅎㅎ

요건 첫번째 교환으로 받은 폴더블백입니다. 의외로 쓸만해요. 요 가방은 현재, 친구가 사용중이죠. 참고로 크로스백에는 쿠폰이나, 추가 사은품은 없습니다.

주말, 가끔 드라이브드루로 사마시던 스타벅스에 이렇게 빠지게 될 줄이야...암튼, 스타벅스를 자주 이용하며 느낀건 다양한 이벤트가 많아서 좋더군요. 별도 의외로 추가로 얻을 수 있는게 많아서 모으는 재미도 있구요. 그동안 e-프리퀀시 달성한다고 사용안하고 밀린 무료쿠폰이나 빨리 사용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