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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 가득! 모지모지!
아이폰12, 티머니 스티커카드 사용하기! 본문
티머니공식샵에선 12월에나 입고된다고 공지되어있는데 네이버로 검색하다 찾은 샵에서 바로 주문한 티머니 스티커 카드입니다. 현재, 아이폰12구매자들에게 SK샵에선 사은품으로 주고 있던 걸로 봐서 그 물량이 조금 나와 판매되고 있는게 아닌가하는 생각도 드네요. 주문하고 바로 다음날 빠르게 받았습니다.
맨 첫번째 사진의 오른쪽 커다란 파랑 봉투에 위 내용물이 들어있습니다. 기본으로 스티커가 붙어있는 티머니 카드와 여분의 카드 스티커, 그리고 간단한 이용안내지.
안내지 내용은 위와 같습니다. 티머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내용들이군요. 별다른건 없네요.
아래는 티머니 홈페이지에서 퍼온 이미지입니다.
가장 먼저, 티머니페이 APP 다운로드 받아야합니다.
여러 인증단계를 거쳐 회원가입하고 나면 첫화면 아래에 카드등록하기 버튼이 있습니다.
실행하기 전 아래와 같이 카드의 위치를 찾아 붙여야합니다. 조금만 치우쳐도 스캔이 되지 않거든요.
여기서, 중요한 한가지 스티커 덮지를 바로 떼어내지 마시고, 위치먼저 잡고 저 위의 카드등록하기를 눌러 조회될때의 위치를 먼저 찾아야합니다. 조회되는 위치해당위치를 기억해두셨다가 그 위치에 스티커 덮지를 제거하고 붙이면 됩니다.
참조할 위치는 아래를 보시면돼요. 저 근처에서만 폰이 인식을 하나보더라고요.
카드에 충전방법 어플 혹은 홈페이지의 안내를 참고하시면 쉽게 하실 수 있을겁니다.
페이머니에 충전 > 스티커카드로 충전 -> 사용 대충 요런식입니다.
제 아이폰12 기준으로 대략 저 위치에 붙이니 제대로 작동하더군요. 같은 라이언 케이스에 붙여봤는데 색상구성이 동일해서 나름 어울리긴하네요. 케이스의 텍스트가 가려서 살짝 에러긴 한데...그럭저럭 봐줄만 합니다.
추가작업
집에 와서 스티커카드를 케이스안쪽에 넣어봄! 위치를 몇번 수정 후 카드가 제대로 조회됩니다. ㅎㅎ 일단, 페이앱에서는 조회 성공! 물론 낼 아침 출근길에 지하철 단말기에서 되는지까지 확인해봐야겠죠...
어떤가요? 깜쪽같은가요? ㅋㅋ 근데 실제로 가까이서 보면 살짝 불룩하긴해요. 위쪽도 살짝 올라오고...그러나 눈에 확 띄지 않아서 그냥 대충보면 전혀 이상하게 보이진 않습니다. 케이스 바깥에 산만하게 붙어 있던거보단 낫고, 카드번호도 감추고 괜찮은 방법을 찾앗네요.^^
팁아닌 팁 하나!
스티커카드는 밖에 붙이던 위치와 거의 비슷한 곳에 놓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점, 이미지가 있는 앞면과 부착면 방향이 밖에 붙일때와 같아야 합니다. 부착면이 아이폰에 붙는 방향...저의 경우, 폰 자체에 스티커 자국이 남는게 시러서 얇은 비닐로 부착면을 아예 덮어버리고 자리만 잡고 케이스를 조심스럽게 끼워 고정시켰어요. (케이스에 스티커를 붙이지 않았음. 케이스를 끼우면 밀착되서 움직이지 않음)
부착 후, 한 2일정도 직접 사용해봤는데 아주 잘 작동합니다. 지하철 단말기는 위 설명대로 오른쪽 아래쪽에 하면 100%인식을 하는듯 합니다. 구매한 곳은 요기...혹 재입고를 애타게 기다리시는 분들을 위해 공유해놓아요~http://naver.me/xncVZZkB
현재는 판매하고 있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