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닉콜렉션 사용법 오늘은 Analog Efex 테스트한 컷

오늘은 퇴근하고 피곤하기도 하고 그냥 자려다 다시 컴터앞에 앉았네요.

요거만 블로그에 담고 바로 잠들어야겠네요. 피곤피곤 ㅜㅜ

 

계속 해볼수록 이것저것 자꾸 시도하게되는 구글 닉 콜렉션;

플러그인인데 포토샵의 다른 기능들 저리가라네요.

 

 

 

현재는 기능들은 아직 둘러보는 중입니다.

솔직히 한국어로 설치를 했더니만, 번역한게 살짝 어색한 부분도....

포토샵을 영어버전만 사용해오다보니;

 

암튼,

Viveza2도 지난번 적어놓은 것처럼 간단한 조작으로 쉽게 사진을 그럴싸하게 만들어주는 기능이였는데요.

그런게 또하나 있었네요. 바로 Analog Efex입니다.

 

아~ 일단, 최근에 찍은 사진 중에 용인 와우정사에서 찍은 부엉이로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이름이 아날로그라서 뭔가했더니만, 클래식카메라를 비롯한 다양한 카메라류의 특징을 표현해주는 필터였네요. 

기본 화면은 아래와 같습니다.

 

 

쉽게, 왼쪽은 템플릿을 선택하는 영역이라고 보시면 되고,

오른쪽은 그 템플릿의 세부설정을 만져주는 영역이네요.

왼쪽 템플릿마다 오른쪽 설정이 조금씩 달라집니다.

 

 

왼쪽위의 카메라 그림을 클릭하면 위의 그림처럼 도구라고해서 여러 효과이 나오고 그걸 조합해서 만든 카메라들이 나옵니다.

도구조합의 맨아래에는 도구들을 조합해서 자신만의 카메라?를 만든다?정도 이해하시면 될듯.....

 

 

아직 세부설정은 다양하게 바꾸지 못하니 맘에드는 카메라를 선택해봤습니다.

왠지 느낌있게 젖은 플레이트~ 

 

 

 

오 느낌있습니다. 클릭한번 했을뿐인데;;;

ㅎㅎ

 

여기서 오른쪽에 보면 부식이라고 형태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최대한 지금할 수 있는 건! 기본 말고 다른걸 선택하는 것 뿐~

세부설정은 아직 모르니까요~ㅎㅎ

 

 

 

 

 

 

결과물입니다.

보고있으니 왠지 옛날 저희 부모님의 흑백 결혼사진이 떠오르는군요~

뭔가 6.25때쯤의 기록사진을 보는 것같지 않나요?

 

와우정사에서 찍은 건 지난주인데 저 사진의 부엉이는 마치 몇십년 전의 것 같네요.^^

 

 

 

 

요건 팁으로~ 화면 창의 상단에 보시면 요런 아이콘이 있는데

 요건 이미지를 전체화면, 혹은 분할해서 적용 전과 후의 상태를 보여주는 메뉴입니다.

 

 

아직 저도 구글 닉콜렉션을 접해본지 겨우 하루라 아는 것이 많이 없지만,

종종 도전해보고 담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문가가 아니라인지 역시 용어들이 참 어렵네요~ 메뉴가 한글로 써있긴해도~ㅎㅎ

그래도 이게 어딥니다. 이렇게 다양한 기능의 플러그인을 무료로 푼 구글에게 감사하며 사용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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