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 키보드 MK330 2마넌에 득템!

집에 쓰던 로지텍 마우스 M705와 유니파잉 수신기를 공유해서 쓰려고

저렴한 무선 로지텍키보드를 알아보던 중

운좋게 키보드값으로 키보드세트를 구입하게 되었네요.

 

물론 출시한지 한참된거긴 하지만 조그마한 무선마우스를 덤으로 얻은 기분이군요.

 

같은 건물을 쓰는 다른 회사분이 로지텍 총판에 지인이 있어서...

거의 마진이 없다시피한 가격에 MK330 키보드세트를 얻었습니다. 현금 2만원;

 

 

박스는 이러합니다. 의외로 큼직합니다.

사실, 슬림한 키보드가 요즘 추세인데 살짝 부담스러운 사이즈의 키보드;

 

 

멀티미디어 키들은 거의 쓰지도 않는데 공간만 차지하긴 합니다.

맨오른쪽이 애착을가지고 3-4년 쓰고있는 M705마우스... 손에 딱 붙는것이 이만한 가격대 이만한 마우스가 없죠.

최근에 스위치를 옴재로 바꾸어주었죠;ㅎ

그 왼쪽이 세트에 들어있는 마우스.... 노트북용 마우스로 쓰기 좋을 듯 한 사이즈입니다.

 

 

세트에 들어있는 마우스는 M215입니다.

버튼의 클릭감은 그럭저럭....가벼운 노트북용 마우스 맞습니다.

 

 

키보드 아래에는 위에 보시듯이 온오프 버튼이 있습니다만,

사용하지 않을때 오프해놓지 않아도 밧데리 소모가 적어서 오래간다는군요.

M705마우스도 이제껏 건전지를 바꾼적이 없다는....끄지 않아도 엄청 오래 버팁니다.

 

 

M215마우스에는 건전지가 한개 들어갑니다. 그 옆에는 수신기....

회사에서 잠깐 쓰다 실수로 회사에서 쓰는 마우스의 수신기를 꼽고 가져왔네요.ㅎ

* DVIS라는 마우스키보드세트인데 별로 입니다...마우스는 쓰지도 않는다는...불량이 많고 내구성도 떨어집니다.

 

 

키보드에는 이렇게 건전지가 두개들어갑니다.

 

 

쓰지 않는 아니 쓰지 않을 멀티미디어 키들...

 

 

별도로 펑션키가 있긴한데 과연 얼마나 쓸지는 모르겠군요.

 

 

이 키보드는 특이하게도 DEL키가 상하로 길쭉하게 생겼습니다.

이게 좋을지 나쁠지는 좀 더 써봐야 알거 같네요.

 

로지텍 MK330 키보드세트

대략적인 모양새는 이러합니다.~~

온라인에서 대략 3만원정도에 파는것으로 기억하는데...

딱 그정도이지 않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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